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倩女幽魂: A Chinese Ghost Story, 1987 2008/10/06 14:17


며칠간 죽은 사람을 생각하다 보니
장국영이 생각났다.
80년대 홍콩영화의 전성기에
그의 활약은 요즘 중국이나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연예인들의 위상과 견줄만 할껄...
내가 장국영을 첨 만난건,
영웅본색이 아니었다.
그가 천녀유혼에서 영채신역을 할때이다.
영웅본색 1탄을 2003년에서야 보게 된다.
...당시에 남자를 좋아할리가 없지...그땐 왕조현...
그 아사모사한 미소란...냐흐...
오래된 귀신나오는 절. 蘭若寺
비오는 날, 하후형이 현상범을 처치하는 중
영채신과의 처음 만남.
하후형과 연적하(우마)가 맞짱뜨고.
붉은 옷을 입고 지옥에서 날아오르는 섭소천.
...
방울소리...
중국의 팔대기서중 하나인 聊齋志異에 나오는 섭소천편을
영화로 만든 일천구백팔십칠년작 천녀유혼. 어떤 중국 귀신 이야기.
영화에서는 3곡이 멋들어지게 나오는데,
장국영의 천녀유혼과
우마가 칼춤 추며 부르는 道에 관한 노래,
엽청문의 "黎明不要來(새벽이여 오지말아요)"
장국영과 왕조현의 거시기한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가 있다.
(이게 1988년 홍콩영화제 최우수주제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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